안녕하세요. 4월 9일 월요일에 어지러움 때문에 처음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입니다.어지러움 전문병원으로 유명하고 환자분들이 많다는 것을 익히 알고 갔지만 정말 환자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어지러움 때문에 힘들어하셔서 병원을 찾았고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정밀검사를 받는 동안 병원에 오래 대기하는 동안 문제점이 보여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정중히 글을 씁니다.
먼저 환자분들이 많기에 대기 시간이 길어보였습니다. 물론 환자들이 많기에 대기시간 긴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 그 대기환자들에대한 서비스가 보여지지않았습니다. 환자들이 대기하는동안에 볼수있는 잡지, 신문, 책등이 없었고, 그나마 있는 텔레비젼은 검정색의 두줄로 보기가 불편하였습니다. 물론 원장님이 어지러움 쪽으로 너무 유명하고 잘 보시는 것은 알지만 대기환자들에 대한 서비스가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검사실 여직원의 복장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손톱은 알록달록 메니큐어가 칠해져있고, 양말을 신지도 않은채 맨발로 슬리퍼신고 그것도 꼴불견인데 발톱에는 빨간 메니큐어가 칠해져있고 너무나 꼴불견이었습니다. 그리고 검사하는동안 환자에게 반말을 하는데 너무나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습니다.서비스직을 하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무례하게 대해도 되는걸까요?
물론 원장님께서 치료를 잘해주시지만 제가 말했던 문제점들 잘 생각해보시고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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